[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팬들로 꽉 찬 월드투어 미국공연 릴레이를 펼치게 됐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Ⅲ(쓰리)’ 추가오픈 티켓이 전석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당초 오픈된 공연티켓분의 전석매진과 함께 지난 14일 추가오픈한 2회차(2월 15일 LA(더 포럼), 2월 27일 뉴욕(UBS 아레나)) 또한 만석으로 채워짐을 뜻한다.
이는 빌보드 메인 4주연속 랭크인의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과 미니 10집 'Taste of Love'(테이스트 오브 러브),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 등 거듭 흥행을 거뒀던 트와이스의 글로벌 인기도가 여전히 성장중임을 입증하는 바로서 눈길을 끈다.
이렇듯 트와이스는 LA,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 7회차 구성의 네 번째 월드투어 ‘Ⅲ(쓰리)’와 함께, 더욱 많은 글로벌 팬들과 교류하며 새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이어지는 월드투어 ‘Ⅲ(쓰리)’ 일정을 추진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