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방탄소년단이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로 4억뷰 뮤비기록을 16개로 늘렸다.

20일 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가 금일 오전 4시50분쯤 유튜브 4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7월 공개 이후 약 5개월만의 일로, 누적기록 측면에서는 통산 16번째 4억뷰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Permission to Dance’ 뮤직비디오의 4억뷰 기록은 발매 5개월 이후인 현재까지도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상위권을 유지중인 음원흥행과 함께,  맑은 하늘, 일곱 멤버의 환한 웃음, 국제수화를 활용한 친근함과 진정성이 돋보이는 안무 등 볼거리가 가득한 영상의 매력 등이 꾸준히 조명됨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4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13억뷰의 ‘DNA’와 ‘Dynamite' 등을 비롯해 총 35편의 억대뷰 뮤비를 보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