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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사랑의열매·밀알복지재단 등에 2억원 기부…"제 마음이 더 따뜻해진 듯"

발행일 : 2021-12-21 11:42:24

[RPM9 박동선기자] 방송인 붐이 올해도 소외이웃을 향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21일 스카이이앤엠 측은 붐이 최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윤영석)에 각각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붐의 기부는 2019년 강원도 산불돕기 성금, 지난해 3월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등에 이어진 '나눔' 행보다.

사진=스카이이앤엠 제공 <사진=스카이이앤엠 제공>

전달된 기부금은 각각 인공 와우수술 등 청각장애아동 지원(밀알복지재단), 돌봄공백 아동·청소년 지원(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붐은 “코로나로 유난히 더 힘들었던 2021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더해 주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연말을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 SBS 라디오 ‘붐붐파워’, MBC ‘구해줘! 홈즈’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KBS2 ‘편스토랑’ MC로도 발탁됐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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