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신예 알렉사가 자신만의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 세계관을 한층 강조한 모습으로 내달 복귀한다.
21일 지비레이블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알렉사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며, 내달 6일 컴백을 발표했다.
알렉사의 컴백은 지난 7월 '엑스트라(XTRA)' 이후 6개월만의 일이다.
알렉사의 이번 활동은 블랙배경의 네온컬러감으로 채워진 새로운 로고에서 보듯,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라는 특유의 콘셉트를 더욱 강조하는 음악무대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거듭해오면서, 올해 미국 대면 팬사인회와 메이저리그 미국국가 가창, 메타버스 팬미팅 등의 다양한 행보와 함께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텐셜상, '2021 부에노스아이레스 뮤직 비디오 페스티벌' 베스트케이팝 뮤비상 등을 수상하는 등 존재감을 폭발시킨 알렉사의 새로운 활약을 예고하는 바로 비쳐진다.
김준홍 지비레이블 대표는 "알렉사를 '글로벌 슈퍼루키'로 만들어준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메타버스 관련한 콘텐츠를 진행해 온 알렉사는 2022년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