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ITZY(있지)의 일본 공략이 금일 베스트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 시작된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ITZY가 금일 일본 베스트 앨범 'IT'z ITZY'(잇츠 있지)를 발매하고 현지 정식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ITZY의 일본 정식행보는 2019년 2월 데뷔 이후 2년 9개월만이다.
이들이 내놓은 베스트 앨범 'IT'z ITZY'(잇츠 있지)는 '달라달라', 'ICY'(아이씨), 'WANNABE', 'Not Shy'(낫 샤이),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 'LOCO' 등 히트곡들의 일본어·한국어 버전을 모두 수록, 'ITZY'만의 당당한 자신감을 직관적으로 비쳐지도록 하고 있다.
ITZY는 지난달 12일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 출연에 이어 이달 18일 본 데뷔 온라인 쇼케이스 'ITZY JAPAN DEBUT SHOWCASE "IT'z ITZY"'(있지 재팬 데뷔 쇼케이스 "잇츠 있지")를 진행하며 마련된 데뷔기대감을 바탕으로 새 앨범을 앞세운 적극적인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ITZY는 일본 베스트 앨범 'IT'z ITZY' 발표와 함께, 금일 오후 6시 ITZY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의 앨범발매 기념 생방송 이벤트를 통해 현지 정식행보를 개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