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의 글로벌 흥행돌풍이 거듭 이어지고 있음이 5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랭크로도 확인되고 있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빌보드 발표를 인용, 트와이스가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 등 앨범을 통해 빌보드 주요차트를 거듭 섭렵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먼저 트와이스는 타이틀곡 'SCIENTIST'(사이언티스트)를 앞세운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로 메인앨범차트 '빌보드200' 내 84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월드 앨범'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16위, '톱 앨범 세일즈' 21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24위, '글로벌 200(미국 제외)' 154위 등 6개부문 차트인을 기록, 빌보드 차트인 연속 기록을 5주째로 늘렸다.

또한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로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59위, '빌보드 글로벌 200' 105위를 차지, 11주 연속 호성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트와이스의 빌보드 기록은 내년 2월부터 LA,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7회차로 전개될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 공연을 기점으로 더욱 격화될 트와이스의 글로벌 성장세를 기대케 하는 근거가 되고 잇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TWICE 4TH WORLD TOUR ‘Ⅲ’' 서울 공연을 전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