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20'의 경제적 활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가 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에서 전개된다.
22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노트2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플래그십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연말연시를 맞이한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와 플랫폼 내 이용자들의 빅데이터를 매칭한 모비톡의 '박리다매' 정책이다.
모비톡 관계자는 “노트 시리즈의 단종설이 있었으나 내년 초에 바 형태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공개 때, 노트 시리즈를 계승한 갤럭시 시리즈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며 “곧 구형 기종으로 전락할 '갤럭시노트20'의 가격 할인폭이 커지는 양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구매에 최적화된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