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마마무 문별이 내달 19일로 확정된 솔로컴백의 프로모션 일정을 구체적으로 진행해나간다.
23일 RBW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문별 솔로 미니3집 '6equence'(시퀀스)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내달 19일 앨범발매를 목표로 오는 30일 두 번째 프리싱글 발표부터 내달 6일부터 전개될 커버·비주얼티저·무드샘플러·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의 티징콘텐츠들의 공개계획들이 기재돼있다.
특히 내달 10일과 14일에는 특별한 문구 없이 각각 필름 릴과 달을 의미하는 그림 만이 그려져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문별 새 솔로앨범 '6equence'(시퀀스)는 1인2역의 선악 대비 콘셉트를 지녔던 'DARK SIDE OF THE MOON' 이후 1년 11개월만의 신보로, 래퍼 미란이와의 프리싱글 'G999'부터 레드벨벳 슬기, 서리 등 여성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 등과 함께 색다른 매력을 표출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문별은 오는 30일 서리와 협업한 두 번째 프리 릴리즈 싱글을 발매한 뒤, 내달 19일 미니 3집 '6equence'로 컴백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