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가수 키세스가 4개월만의 신곡 '아프겠지'로 R&B계 히트 유망주자로서의 존재감을 새롭게 한다.
23일 Studio M-Lab 측은 키세스 신곡 '아프겠지'가 최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신곡 '아프겠지'는 픽보이와 함께 발표한 청량감 매력의 'Hands On Me(핸즈 온 미)' 이후 4개월만의 신곡이다.
이 곡은 작곡가 Klozer, 작사가 CHIMMI·Sofar, 기타 방인재, 베이스 김예일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감성라인을 배경으로,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보내는 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키세스의 보컬매력이 자연스레 스며들어있다.
한편 키세스는 2017년 '망하길 바랬어'로 데뷔한 이후 '블루라군', '편의점', 'Love is callin(러브 이즈 콜린)' 등 다수의 곡과 OST 등으로 주목받는 R&B 뮤지션으로, 신곡 '아프겠지'를 발판으로 더욱 다양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