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SM패밀리들의 새해 첫 힐링무대 ‘SMTOWN LIVE 2022’가 글로벌 전역의 랜선플랫폼을 통해 펼쳐진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가 내달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비욘드라이브(Beyond LIVE) 전용 플랫폼과 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 앱과 각종 SNS채널은 물론, 일본·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등 아시아 각 채널을 통해 무료생중계된다고 밝혔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는 2008년 첫 시작된 패밀리 공연이자 2012년 초거대 가상국가 MUSIC NATION SMTOWN을 내세웠던 SMTOWN LIVE의 새로운 버전이다.
특히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NCT U,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레이든, 긴조, 임레이 등 SM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을 ‘KWANGYA’(광야)라는 가상의 공간배경에 하나로 모은 'SMCU EXPRESS STATION'을 직관적으로 비추며 메타버스 기반의 다각적인 행보를 예고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새롭게 론칭될 비욘드라이브 플랫폼은 물론 일본 KNTV, 인도네시아 RCTI+, VISION+, Vidio, InsertLive, TRANS TV, 태국 TrueID, 베트남 VieON, FPT Play, Zing MP3, POPS 등 지역 현지 플랫폼과의 연계송출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면서, 지난해 글로벌 대중의 힐링일상을 기원했던 'SMTOWN LIVE- Culture Humanity'과 함께 팬데믹 시기 대중에게 다시 한 번 희망을 전하는 무대로서 가치가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내달 1일 SMTOWN LIVE 2022 생중계와 함께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 ‘SMTOWN 2022 : SMCU EXPRESS’(에스엠타운 2022 : SMCU 익스프레스)를 마무리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