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폰 '갤럭시S21'의 특가공급과 함께, 연말 스마트대중의 알뜰한 씀씀이를 지원한다.
23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1'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쇼킹특가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플랫폼 내 빅데이터를 통해 파악한 이용자들의 인기수요와 연말연시 유통업계 마케팅 혜택분을 매칭시킨 모비톡의 '맞춤할인'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반격이 거세지면서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한번 익숙해지면 지속적으로 익숙한 편리함을 누리고 싶게 되는 이용자의 특징을 노린 출혈 경쟁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