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SF9이 '유니버스 뮤직' 2021년 피날레 주자로 나서며, 새로운 컬러감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엔씨소프트(NC), 클렙(Klap) 측은 SF9이 참여한 '유니버스 뮤직' 신곡 ‘Savior(세이비어)’가 오는 30일 발표된다고 밝혔다.
SF9의 Savior(세이비어)는 1월 IZ*ONE(아이즈원) ‘D-D-DANCE’, 2월 조수미·비 ‘수호신(Guardians)’, 3월 박지훈 ‘Call U Up (Feat. 이하이) (Prod. Primary)’, 4월 (여자)아이들 ‘Last Dance (Prod. GroovyRoom)’, 5월 강다니엘 ‘Outerspace (Feat. 로꼬)’, AB6IX ‘GEMINI’, 7월 CIX ‘TESSERACT (Prod. 후이, Minit)’, 더보이즈(THE BOYZ) ‘Drink It’, 몬스타엑스(MONSTA X) ‘KISS OR DEATH’, 9월 아스트로(ASTRO) ‘ALIVE’, 우주소녀 ‘너의 세계로(Let Me In)’, 10월 위아이(WEi) ‘반 고흐의 밤(Starry Night) (prod. dress)’, 11월 드리핀(DRIPPIN) ‘VERTIGO’, 12월 오마이걸(OH MY GIRL) ‘Shark’ 등으로 이어진 올해 '유니버스 뮤직' 프로젝트의 피날레곡이다.
또한 지난 11월 미니10집 ‘RUMINATION(루미네이션)’로 14개국 아이튠즈 K팝앨범 1위 등의 기록과 함께 드라마, 영화, 뮤지컬,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약해온 SF9의 색다른 매력변신을 볼 수 있는 작품으로도 전해진다.
한편 유니버스는 최근 커버 및 스케줄러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 오는 30일 오후 6시 신곡 ‘Savior’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모을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