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대표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을 앞세운 걸그룹 위클리의 글로벌 성장이 상당수준임이 플랫폼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매체 리포트들에서 입증되고 있다.
24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위클리는 최근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를 비롯해 미국 TIME(타임지), 영국 NME(엔엠이) 등의 연말결산과 함께 글로벌 라이징스타로 조명되고 있다.
우선 스포티파이는 최근 ‘K팝 허브(K-Pop Hub)’ 연말 결산을 통해 위클리의 미니 3집 타이틀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이 주요 플레이리스트 중 하나인 ‘K팝 대박(K-Pop Daebak)’에서 최다 스트리밍 수 3위를 차지했음을 언급했다.
또한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은 각각 2021 베스트 K팝 송 가운데 하나로 '애프터스쿨'을 꼽으며, 위클리가 표방하는 밝고 활기찬 MZ세대의 청춘색감과 행복한 응원메시지를 조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여러 글로벌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위클리의 성장에 글로벌 이목이 상당히 집중되고 있음을 뜻하는 바로 여겨진다.
한편 위클리는 지난해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6관왕’을 휩쓴 데 이어, 올 연말에도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21 더팩트뮤직어워즈’,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이어,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까지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4관왕’을 기록하며 거침 없는 글로벌 상승세와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