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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콘서트 ‘음학회’ 내달 세종문화회관서 개최…오케스트라·합창단 등 협연

발행일 : 2021-12-24 17:08:10

[RPM9 박동선기자] 가수 정동원이 44년 세종문화회관 역사상 최연소 공연 아티스트가 된다.

24일 쇼플레이 측은 정동원 콘서트 ‘제1회 정동원 음학회 ‘音學會’ (1ST JEONG DONG WON’S ORCHESTRA CONCERT)’가 내달 15~16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제1회 정동원 음학회 ‘音學會’ (1ST JEONG DONG WON’S ORCHESTRA CONCERT)’는 '동화', '성탄총동원' 등에 이어지는 정동원 브랜드 콘서트의 마지막 시리즈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사진=쇼플레이 제공>

특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밴드, 안무팀까지 총 60여명의 출연진과의 협연을 통해 기존 공연에 다양한 레퍼토리를 추가하며, 한층 더 성장한 아티스트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관심을 끈다.

정동원의 ‘음학회’ 콘서트는 오는 27일 선예매 티켓이 오픈(인터파크 티켓)되며, 28일에는 일반예매 티켓이 오픈(인터파크 티켓,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 및 정동원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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