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결성을 위한 오디션에 얽힌 논란이 법원과 언론중재위원회의 결정과 함께 오보 및 정정보도로 종지부를 찍었다.

27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모모랜드 오디션' 관련 의혹보도에 관한 정정보도 결정 소식을 전했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내용에 따르면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월 방송된 제기된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선발과정 의혹보도에 대해 법원 및 언론중재위원회에 관련 내용의 정정과 정식사과를 요청했고, 최근 그 판단이 법원에서 정정보도로 결정됨에 따라 논란이 일단락됐다.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의 멤버 선발 과정에 일체의 부정행위는 없었으며 공정한 절차에 의해 진행되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 당사를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