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TO1(티오원)이 팬들과의 따뜻한 만남으로 내년 더욱 활발한 행보를 다짐했다.

<사진=웨이크원 제공>

27일 웨이크원 측은 최근 TO1이 미니 2집 ‘RE:ALIZE(리:얼라이즈)’ 발매 기념 팬미팅 ‘Winter TOgether(윈터 투게더)’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웨이크원 제공>

좌석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No More X(노 모어 엑스)’, ‘매운맛’, ‘피어나(TO1 ver.)’, ‘Surf(서프)’, ‘GOLDEN(골든)’, ‘Son of Beast(썬 오브 비스트)’ 등 ‘RE:ALIZE’의 주요무대와 함께, 다양한 팬소통 행사들로 거듭 이어졌다.

<사진=웨이크원 제공>

강렬한 무대 이후 펼쳐진 팀릴레이 단체미션‘TO1 가족오락관’과 ‘TO1 꽃이 피었습니다’, ‘TO1 2021 뽑톡’ 등 이벤트는 무대 안팎을 가르는 TO1의 매력 갭차이를 비추며, 팬들에게 이들의 다채로운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집중을 이끌어냈다.

<사진=웨이크원 제공>

TO1 지수는 “멤버들끼리 평소에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도 새롭게 알게 된 것도 있다. 팬분들의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