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트와이스가 약 2년만에 도쿄돔 무대에 다시 서게 됐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6일 밤 10시 공식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Ⅲ(쓰리) 추가개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월드투어 추가 개최지는 일본으로, 내년 4월23~24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펼쳐진다.
트와이스의 월드투어 일본일정은 'TWICE WOLR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인 재팬') 이후 약 2년 만의 일이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최근 마무리된 서울공연과 오는 2월 7회차 일정의 미국공연(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포트워스, 애틀랜타, 뉴욕)에 이어,일본 도쿄돔까지 총 7개도시 총 11회차 구성으로 월드투어 공연범위를 더욱 확장하게 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공연과 함께 월드투어 Ⅲ(쓰리)의 서막을 열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