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뮤지션 하성운이 특유의 청량감 이면의 시크매력과 함께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 측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하성운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필름 속 하성운은 흑백톤에서 컬러풀 분위기로의 전환과 함께, 댄디한 화이트 의상을 갖춘 채 성숙감과 소년미를 자연스럽게 아우르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기존 솔로앨범 활동 간 비쳐진 청량감과 카리스마 분위기의 성숙을 토대로 더욱 다양한 매력포인트를 비출 하성운의 모습을 가늠케 한다.
해당 영상은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와의 전속계약과 함께 다방면의 활동을 다짐하는 하성운의 의지를 표현하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는 소유, 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에 이어 하성운까지 영입하며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