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트레저가 소정환의 브이로그 콘텐츠와 함께, 컴백분위기를 한층 더 진작시켰다.
2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트레저 브이로그 콘텐츠 'TMI-LOG' 11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TMI-LOG' 11화는 다각도의 컴백준비를 진행중인 소정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 도영과의 연습실 페어안무로 비쳐지는 댄스능력과 편의점 먹방을 펼치는 히든 귀염매력의 대비는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리더 최현석의 작업실을 방문한 데서 비쳐지는 "저희 트레저 노래를 들으시면 그냥 흥얼거리게 될 것"이라는 신곡스포 포인트는 글로벌 트레저메이커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정환은 컴백신곡에 대해 "내가 들어도 중독성 있다"면서 "(무대를) 부숴버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트레저는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릴레이 발매한 'THE FIRST STEP' 시리즈 앨범을 통해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괴물신인' 수식어를 획득했으며, 최근 100여개국 팬들과 함께 한 '프라이빗 스테이지 (PRIVATE STAGE)'를 통해 조금 더 성장한 음악매력을 드러내며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