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SMCU(SM Culture Universe)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열린다.
오는 30일 SM 성수 신사옥 1층 LED 미디어월에서 펼쳐질 ‘SMTOWN EXPERIENCE : PLAY@KWANGYA’(에스엠타운 익스피리언스 : 플레이@광야)는 ‘KWANGYA’(광야)를 배경으로 하나로 어우러지는 SM 아티스트들의 통합 세계관 SMCU(SM Culture Universe)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비추는 미디어콘텐츠다.
특히 KWANGYA’(광야)를 질주하는 ‘SMCU EXPRESS’에 탑승한 SM 각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비추는 콘텐츠의 흐름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명명한 아티스트별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 향후 전개를 인식할 수 있는 간접키워드로서 주목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SMTOWN EXPERIENCE : PLAY@KWANGYA’를 시작으로, 아티스트별 작품과 함께 미디어 아트, 체험 콘텐츠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SMCU의 형성을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SMTOWN 앨범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를 시작으로, 30일 미디어 아트 ‘SMTOWN EXPERIENCE : PLAY@KWANGYA’, 1월 1일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까지 이르는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 ‘SMTOWN 2022 : SMCU EXPRESS’를 추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