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갤럭시S20'의 특가공급을 통해 대중의 합리적 스마트라이프 수준 향상을 돕는다.

28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0'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연말 빅세일'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플랫폼 내 빅데이터 분석 결과와 유통업계 마케팅 혜택분을 매칭시킨 모비톡의 연말맞이 '맞춤할인'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출시된 지 일정 시일이 지난 스마트폰은 아무래도 최신 스마트폰 대비 상대적으로 매력이 떨어지기에 특정한 계기에 맞춰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편이다”며 “'갤럭시S20'의 경우 연말이 계기가 된 사례로 당분간 가격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