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에스파의 거침없는 성장행보가 글로벌 유력매체들을 통해 집중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에스파가 영국 음악전문 매거진 NME 기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글로벌 조명됐다고 전했다.

실제 NME는 “에스파, “비현실적"이었던 자신들의 2021년을 되돌아보다” 라는 기사를 통해 에스파의 올해 활동상부터 성과까지 섬세하게 조명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히트 싱글 ‘Next Level’로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한 것부터 지방시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것까지,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으로 구성된 이 걸그룹은 성공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고, 금방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이제 겨우 2년 차에 접어든 에스파는 이미 스스로의 기준을 높였고, 그것에 두려워하지 않는다”라는 호평은 에스파를 향한 글로벌 관심을 방증하는 바로 관심을 끈다.

에스파는 올해 많은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한 소감을 묻는 NME의 질문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다른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도 영광이다.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라며 “이렇게 믿을 수 없는 상을 받고 나니, 에스파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라고 답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