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SMCU를 이룰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향연이 SMTOWN LIVE 2022에서 펼쳐진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 스페셜 스테이지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바에 따르면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 스페셜 스테이지는 새로운 프로젝트 유닛 첫 무대부터 최근 발매한 패밀리앨범, 아티스트 신곡 등으로 펼쳐진다.  

우선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새로운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첫 무대다.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 7인으로 구성될 유닛의 첫 곡 ‘Step Back’(스텝 백)과 함께 SMP(SM Music Performance)의 새로운 감각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온유, NCT 태일 등으로 구성된 '신 SM 발라드유닛'의 ‘Ordinary Day’(오디너리 데이),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로 구성된 ‘랩 유닛’의 ‘ZOO’(주) 등 패밀리앨범 수록곡 무대는 프로젝트 유닛에 이어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각적인 시너지를 접할 수 있는 컬래버무대의 성격을 띤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와 함께 내달 새 솔로앨범 수록곡  ‘Fever’(피버) 무대를 선공개할 최강창민 등 신곡 무대 향연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NCT U, NCT 127, NCT DREAM, WayV-쿤&샤오쥔, 에스파 등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DJ HYO, 레이든, 긴조, 임레이, J.E.B, MINIMONSTER, Mar Vista, 히치하이커 등 DJ섹션과 연결돼 새해 본격 전개될 SMCU의 기본 아티스트요소들을 가늠케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는 SM 공식 소셜채널과 새롭게 런칭하는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LG U+ 아이돌 라이브 앱/웹 등을 통해 내달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무료중계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