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그룹 TRENDZ(트렌드지)가 유닛티저와 함께, 첫 앨범으로 선보일 순수카리스마 감각을 한층 더 다채롭게 비추며 기대감을 이끌어냈다.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30일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TRENDZ 데뷔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 유닛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라엘·하빛·리온 등의 유닛A, 예찬·은일·한국·윤우 등의 유닛B 등을 토대로 각각 2종으로 공개된 콘셉트컷에는 수트와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각각 매력을 나타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도회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수트핏 버전과 훈훈하고 풋풋한 소년미 느낌의 캐주얼핏 버전 등의 모습은 앞서 공개된 단체컷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각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과 멋으로 비쳐질 데뷔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TRENDZ의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는 타이틀곡 ‘TNT’를 포함해 아스트로 진진이 참여한 ‘Villain’, 그리고 ‘Trauma’와 ‘□(BE MY LOVE)’가 수록된다.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한편 TRENDZ는 내달 5일 오후 6시 앨범발표와 함께, 같은 날 밤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의 글로벌 쇼케이스와 함께 데뷔곡 ‘TNT’ 활동을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