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효린이 '해킹' 콘셉트와 함께, 신곡 ‘아하(A-Ha)’의 러블리함을 뒤집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새해 팬들을 찾아온다.
31일 브리지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효린 신곡 커밍순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독특한 노이즈 필터 느낌을 주는 모습과 함께, 신곡 발매일인 1월 12일 오후 6시 등의 정보가 기재돼있다.
이는 이미지 공개와 함께 효린과 소속사 브리지 오피셜 인스타그램의 모든 피드가 사라지는 등의 모습과 연결, '해킹'이라는 독특한 콘셉트감각과 함께, 파격적인 변신을 이룰 것을 짐작케 한다.
브리지 측은 “효린이 앞서 발매한 신곡 ‘아하(A-Ha)’를 통해 사랑스럽고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하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효린은 지난 22일 신곡 ‘아하(A-Ha)’ 발표에 이어, 20일만인 내달 12일 오후 6시 또 다른 신곡과 함께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