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시고르 경양식' 만능 꽃미남 막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콕 박혔다.

최근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강원도 양구에 마련된 경양식집에 알바생으로 합류한 범규의 모습이 방영됐다.

총 사흘간 분량으로 비쳐진 범규의 '시고르경양식' 활약은 홀과 주방을 아우르는 멀티능력과 함께 인간미 어린 다정한 막내의 모습으로 비쳐졌다.

<사진=JTBC '시고르경양식' 캡처>

식기정리와 함께 손님들을 응대하는 꼼꼼한 일처리 능력을 보인 홀팀 활약에 이어, 영업준비로 바쁜 멤버들을 위한 '특제 짜장라면' 요리와 손님들 눈높이에 맞는 친근한 응대, 예상치 못한 단체손님 맞이를 돕는 주방팀 활약까지 전천후 활약과 인간미는 무대 위 세련미 넘치는 아이돌로서의 이면에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인간 범규를 확인케 했다.

범규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 없이 혼자서 나가는 첫 예능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했는데, (시고르 경양식) 선배님들이 잘 챙겨 주셔서 정말 행복한 3일을 보냈다. 가족처럼 대해 주신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다양한 손님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시고르 경양식’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범규가 속한 TXT는 금일 오후 5시 30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는 ‘2022 Weverse Con [New Era]’에 출연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