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그룹 TRENDZ(트렌드지)가 수도권 번화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프로모션 전개와 함께,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31일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측은 서울·경기 일대에서 랩핑버스·옥외광고 등 TRENDZ 데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여름 대규모 옥외광고와 함께 대중적인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TRENDZ에 대한 관심을 더욱 촉발시키기 위한 것이다.
먼저 랩핑버스는 강남일대는 물론, 홍대역-신촌역-상암MBC-경기 부천 등 수도권 번화가 일대를 오가는 루트로 운영된다. 멤버들의 비주얼과 함께 TRENDZ 세계관의 메인 아이콘인 파랑새 심볼을 배열한 랩핑구조로 데뷔 기대감과 궁금증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옥외광고는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과 논현역 사거리, 이대역 사거리 등에서 펼쳐진다. 옥내외 사이너지를 통한 멤버들의 프로필 공개를 통해 대중에게 이들의 음악적 매력행보를 주목케할 계획이다.
이렇듯 TRENDZ는 온라인 상에서의 다각적인 프로모션과 함께, 수도권 일대의 대규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 활동의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TRENDZ는 내달 5일 오후 6시 앨범발표와 함께 당일 밤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글로벌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 타이틀곡 ‘TNT’를 필두로 한 데뷔 앨범 ‘BLUE SET Chapter1. TRACKS’ 활동을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