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안방극장 속 다채로운 신스틸 활약을 펼친 ADIA(아디아) 소속 배우들이 훈훈한 인사로 대중의 새로운 한 해를 축원했다.
31일 ADIA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김지성, 장하은, 김한결, 하선호 등 소속배우들의 새해인사 콘텐츠를 공개했다.
친필 메시지 사진과 영상 등으로 공개된 콘텐츠에는 '슬의생2' 한승주 역으로 화제를 모은 김지성부터 tvN '마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JTBC '부부의 세계' 등 자신만의 캐릭터감을 다진 장하은, tvN '빈센조'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SBS '너의 밤이 되어 줄게' 등으로 매력을 각인시키고 있는 김한결 등 아티스트들의 훈훈한 새해 축원이 담겨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 방영될 JTBC '서른, 아홉'에서 정찬영(전미도 분)의 어린 시절 역을 맡은 신예 하선호도 훈훈한 인사와 함께 당찬 새해포부를 표출하는 듯한 인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임채홍 ADIA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한 해를 보냈을 것이다. 다가오는 임인년에는 모두가 행복하고 모든 힘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더 많은 작품에서 ADIA엔터 배우들이 활동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