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통 플랫폼 모비톡(운영사 스마트나우)이 인기폰 '갤럭시S21'을 특가로 공급, 연말 스마트대중에게 따뜻함을 전한다.

31일 스마트나우 측은 어플 모비톡을 통해 '갤럭시S21'을 각 할부원금 10만원대로 판매하는 '착한 피날레 특가전'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트나우 제공>

해당 이벤트는 연말연시 교체수요에 대응하는 유통업계의 마케팅 행보 속 혜택분을 플랫폼 이용자 수요에 맞춰 적용한 모비톡의 연말맞이 '맞춤할인' 행사다.

'모비톡' 관계자는 “통신비 부담의 가장 큰 요인은 비싼 단말기 값”이라며 “프로모션 시기를 잘 이용하면 매달 치킨 2마리 비용을 아낄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모비톡'은 휴대폰, 중고폰, 인터넷, 통신비 절약 솔루션, 지원금 정보 투명화, 최신 출시 정보 등을 한데 묶어 통합 포털화 한 원스톱 서비스로 업계 내외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