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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우지, "솔믹테 'Ruby', 강렬하고 다채로운 '우지만의' 음악" (신보 Q&A)

발행일 : 2022-01-03 11:20:36

[RPM9 박동선기자] 세븐틴 우지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Ruby’로 '자신답지 않은 도전 속 자신만의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세븐틴 우지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Ruby’ 발매기념 소감문을 공개했다.

공개된 소감문에는 록스타일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감성을 아우르는 섬세한 음악매력의 ‘Ruby’를 만들어낸 우지의 설렘이 표현돼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세븐틴 음악의 메인프로듀서에서 잠시 벗어나 아티스트 우지만의 색감을 비출 우지의 자신감이 곳곳에 비쳐지며 관심을 끈다.

한편 세븐틴 우지 첫 솔로믹스테이프 ‘Ruby’는 금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이하 우지 'Ruby' 소감문 전문)

Q. 첫 믹스테이프를 발매하게 됐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
-이 곡을 만들면서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하게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 크고, 캐럿(팬클럽 명) 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아서 매우 만족한다.

Q. 믹스테이프 ‘Ruby’만의 매력?
-강렬하고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곡이다. 음악 전체가 마치 아름다운 보석을 봤을 때 한순간에 매료되는 듯한 끌림을 주는 그런 곡이다.

Q. 믹스테이프 ‘Ruby’의 감상 포인트는?
-가수 ‘우지’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다채로운 변주들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우지의 보컬에 집중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Q. 기존 우지의 이미지와는 색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믹스테이프 ‘Ruby’를 작업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가장 우지 같지 않으면서 동시에 가장 우지 같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완벽히 달라진 모습이지만 그 모습 또한 온전한 저의 모습임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Q. 믹스테이프 ‘Ruby’ 준비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 전체 가사를 영어로 쓰는 것은 처음이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변에서 도움을 많이 주셔서 멋진 가사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Q. 믹스테이프 ‘Ruby’를 통해 어떤 반응을 듣고 싶나?
-‘가수 우지만이 보여 줄 수 있는 매력 있는 음악’이라는 반응을 듣고 싶다.

Q. 믹스테이프 ‘Ruby’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나(우지)

Q. 마지막으로 전 세계 캐럿들에게 한 마디.
-‘Ruby’ 많이 들어주세요. 모두 모두 우아해(우지가 좋아해)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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