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국내외를 아우르는 명품 DJ들의 금요일 랜선 EDM 향연이 SM 주최로 전개된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를 통해 DJ 스트리밍 쇼 ‘SHOWME’(쇼미)를 론칭, 오는 7일부터 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HOWME’는 매주 금요일마다 1팀의 DJ가 직접 선정한 SM 발표곡들과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음악을 믹스해 약 1시간 동안 디제잉 공연을 펼치는 무료 스트리밍 쇼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인업에는 J.E.B(요한 일렉트릭 바흐), GINJO(긴조), IMLAY(임레이), MINIMONSTER(미니몬스터), VANDALROCK(반달락), ANTON(안톤), MARVISTA(마비스타), MELLAN(멜란) 등 유명 DJ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는 지난 1일 전개된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 속 커밍순 애드와 2부 ‘SHOWME’ 스테이지를 통해 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 EDM 사운드의 향연들이 좀 더 풍부한 모습으로 다가올 것을 예견케 한다.

SM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이 추진하는 ‘SHOWME’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및 유튜브 ScreaM Records 채널을 비롯한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토요일 오후 2시와 일요일 새벽 5시에 리스트리밍된다.

한편 EDM 레이블 ScreaM Records는 SM 아티스트의 곡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리믹스 음원 공개 프로젝트 ‘iScreaM’(아이스크림)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