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프로미스나인이 우아한 분위기의 첫 오피셜컷과 함께,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의 컴백을 예고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프로미스나인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의 1차 오피셜컷을 공개했다.
‘Before Midnight’버전이라는 이름과 함께 개별·유닛·단체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개된 1차 오피셜컷에는 클래시컬 분위기와 함께, 우아하고 성숙해진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의 비주얼 매력이 두드러지게 표현돼있다.
한층 깊어진 눈빛의 송하영과 이서연, 세련된 비주얼매력의 이나경·이새롬, 그윽한 분위기의 노지선, 각기 다른 우아함을 뽐내는 박지원·이채영·장규리·백지헌 등 9인9색 우아함의 정의가 빛을 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지난해 5월 타이틀곡 WE GO를 비롯한 싱글 ‘9 WAY TICKET’(나인 웨이 티켓)로 상큼매력을 보인 이후, 지난해 9월 스페셜 싱글 ‘Talk & Talk’(톡앤톡)과 함께 성숙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프로미스나인의 새로운 성장을 보여줄 앨범의 존재감을 가늠케 한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7일 미니 4집 ‘Midnight Guest’를 발표, 4개월만의 컴백행보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