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SMCU의 새로운 서막을 상징하는 SMTOWN 겨울앨범이 자체 기준 최다 판매고를 기록, 역대급 집중도를 확인했다.
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7일 발매된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 앨범이 발매 8일만(3일 기준)에 41만6494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SMTOWN 시즌앨범 중 최다 기록으로, 2011년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패밀리 앨범이라는 의미와 함께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Oh!GG,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NCT, 에스파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곡들의 매력이 집중부각됨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는 곧 지난 1일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의 마무리와 함께, 본격 전개될 SMCU(SM CULTURE UNIVERSE)의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대중의 폭이 넓어졌다는 의미로도 보여 관심을 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시즌앨범과 미디어 아트 ‘SMTOWN EXPERIENCE : PLAY@KWANGYA’,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 등으로 구성된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 ‘SMTOWN 2022 : SMCU EXPRESS’를 마무리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