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미스틱스토리 품에서 연기돌을 넘어 완연한 배우로서의 성장을 시작한다.
4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러블리즈 서지수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서지수는 2015년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 그룹 음악활동과 함께 2019년부터 두 시즌을 이어간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를 통헤 연기돌 행보를 펼친 바 있는 아티스트다.
서지수의 미스틱스토리 합류는 지난해 11월 그룹해체 이후 공식행보 복귀로서의 의미로, 연기돌로서의 모습을 넘어 '배우'로서의 본격적인 성장을 거듭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비추는 바로서 의미가 있다.
서지수는 개인 SNS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인 미스틱스토리와 행복한 여정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앞으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