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김연경·김수지·양효진 등 배구스타들이 디어유 '버블'과 함께 대중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5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 디어유(대표 안종오) 측은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등을 첫 주자로 하는 스포츠 스타 전용 프라이빗 메시지 앱 '버블 포 스포츠 (bubble for SPORTS)'를 이달 중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블 포 스포츠 (bubble for SPORTS)' 오픈은 K팝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덤간의 프라이빗 소통을 도왔던 '버블' 서비스 범위를 스포츠 스타로까지 확장,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기업이라는 상징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바다.
디어유 측은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을 첫 주자로 다양한 스포츠스타들의 버블 영입을 거듭, ‘버블 포 스포츠(Bubble for SPORTS)’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은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JELLYFISH 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등 35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12월말 기준 총 63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총 249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