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우파·스걸파로 새롭게 존재감을 마련한 댄스크루 코카N버터(CocaNButter)가 MLD엔터테인먼트 품에 안겼다.

6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코카N버터(리헤이·가가·비키·제트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카N버터는 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거듭 출연, 인기를 얻고 있는 댄스크루다.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코카N버터의 MLD엔터 합류는 크루 자체로서의 다각적인 행보는 물론, 모모랜드(MOMOLAND), 연우, T1419(티일사일구), JT&MARCUS(제이티앤마커스) 등 소속 연예인, 상반기 론칭예정인 Mnet '걸스플래닛 999' 출신 노나카 샤나 등 신인 걸그룹 등의 라인업에 새로운 컬러를 더한다는 취지와 함께 음악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매력을 한층 더 새롭고 강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을 가늠케 한다.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코카N버터(리헤이·가가·비키·제트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과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