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세련된 무대매력과 묵직한 연기감각으로 '신흥 대세' 연기돌로 굳건히 자리잡은 SF9 로운이 광고모델 발탁과 함께 그 주목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6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로운이 최근 '미스터피자'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로운의 '미스터피자' 모델 발탁은 SF9으로서의 무대매력과 함께,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연모'로 선보인 성숙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 이를 토대로 한 대세성 등 다방면에서 브랜드 컬러와 부합한다는 취지에서 전개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운의 '미스터피자' 모델활약은 오는 3월 TV CF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등 다각도로 펼쳐질 프로모션 행보와 함께 비쳐질 예정이다. 브랜드 측은 “미스터피자가 추구하는 젊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로운이 가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되어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로운은 최근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내일’을 촬영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