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를 향한 꾸준한 관심이 데뷔곡 뮤직비디오 누적조회수 결과와 함께 증명되고 있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데뷔곡 'Happy Death Day'(해피 데스 데이) 뮤직비디오가 지난 3일 오전 유튜브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해 12월6일 첫 공개 이후 한 달만의 결과로, 공개 1주일 후 500만뷰를 달성한 이래로 꾸준히 관심을 얻으면서 누적분을 확대해온 바다.
이는 '가장 행복하고 축하받아야 하는 생일에 차가운 진실을 마주한 아이러니'를 표현한 해당 곡에 대한 관심과 함께, 곡으로 비쳐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특유의 직선적인 음악컬러와 밴드사운드에 대한 관심과 기대치가 거듭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라 할 수 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데뷔 8일 만인 지난달 14일 미국 빌보드'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2위 기록을 달성한 이래로, 'it's LIVE'(잇츠 라이브)·일본 KNTV 공식 유튜브 채널 등 글로벌 행보와 함께 'Xdinary Heroes BEGINS', 'Xdinary Heroes : XQXA', 'Xdinary Heroes : Xtra Files' 등 자체콘텐츠들로 글로벌 대중을 마주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