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NCT 127이 원 그룹 NCT과의 시너지를 토대로 글로벌 인기 영향력을 점점 더 높여가고 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를 인용, NCT 127이 정규3집 ‘Sticker’(스티커)로 '빌보드200' 88위를 달성, 1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발매 첫 주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3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4개부문 1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리패키지 Favorite 활동에 따른 역주행과 최근 NCT 정규 3집 ‘Universe’(유니버스)의 흥행 시너지 등이 발휘된 결과로 비쳐진다.
이는 곧 NCT 127을 필두로 한 NCT의 글로벌 인기 영향력 확대가 새해 벽두인 현 시점은 물론, 향후 꾸준히 이어질 것을 짐작케 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