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팬들과의 스윗한 만남과 함께, '마라맛 음악장인'으로서의 적극적인 성장행보를 새롭게 시작한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 포스터 게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팬미팅 '#LoveSTAY 'SKZ’S CHOCOLATE FACTORY(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러브스테이 '스키즈의 초콜릿 공장')' 개최를 예고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내달 12~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오프현장과 비욘드라이브(Beyond LIVE) 생중계 등 진행계획과 함께, 핑크색 셔츠, 재킷, 니트 등 분홍빛으로 물든 착장을 갖춘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반전매력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지난 1일 새해목표 영상 'Stray Kids "STEP OUT 2022"'(스트레이 키즈 "스텝 아웃 2022")로 제기된 공약의 이행과 함께, 지난해 'Stray Kids 1ST #LoveSTAY 'SKZ-X''(스트레이 키즈 첫 번째 #러브스테이 '스키즈-엑스')를 기점으로 글로벌 성장을 기록한 좋은 기억을 다시 한 번 이어나가겠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의지를 읽히게 한다.

또한 팬덤 스테이와의 돈독한 우애를 다시 한 번 다지겠다는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첫 밀리언셀링 기록의 '정규 2집 'NOEASY'(노이지)'로 글로벌 대세성을 확보했던 지난해 행보를 발판으로, 더욱 적극적인 올해 행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