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톱10 멤버들이 네이처·우다비 등이 소속된 n.CH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아래 다각적인 행보를 펼친다.

10일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톱10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엔터업계 전문가 정창환 프로듀서를 수장으로, 네이처·우다비 등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함께 드라마 '흑기사'를 비롯한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각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종합엔터사다.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등 3개월 여정을 보낸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은 이러한 n.CH엔터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 말 방송 당시에 이은 적극적인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내일은 국민가수' TOP10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멤버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 톱10은 내달 26~2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