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의 계절감성 넘버 ‘PROJECT : 季’가 겨울 앨범으로 피날레를 맞이한다.

10일 레이블SJ 측은 공식SNS를 통해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 신보 '연애소설' 커밍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프로젝트 피날레 격으로 발표되는 겨울앨범의 발매소식과 함께, 앨범에 대한 은근한 애정을 표현하는 규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레이블SJ 제공>

새 앨범 '연애소설'은 지난해 7월 싱글 '투게더 (Together)'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되는 솔로신작이자, 2020년 7월 싱글 '드리밍(Dreaming)'을 필두로 '내 마음을 누르는 일(Daystar)', '마지막 날에(Moving On)', '커피(Coffee)', '투게더(Together)' 등으로 이어진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 ‘PROJECT : 季’를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규현은 커밍순영상을 통해 "남은 겨울 모두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곧 찾아올 규현의 네 번째 미니앨범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귀 녹을 준비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규현 신보 '연애소설'은 오는 25일 발매되며, 금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