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새해 첫 신예 트렌드지(TRENDZ)가 대중적인 호평 속에 기분 좋은 데뷔 첫 주를 보냈다.
10일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측은 신인그룹 트렌드지가 ‘BLUE SET Chapter1. TRACKS’ 첫 주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의 데뷔 첫 주 행보는 지난 5일 글로벌 쇼케이스와 함께,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 릴레이와 함께 전개됐다.
데뷔곡 ‘TNT(Truth&Trust)’로 펼쳐지는 트렌드지의 완벽한 퍼포먼스와 패기 넘치는 에너지는 대중의 호평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이는 곧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신 하빛, 리온, 한국을 비롯해 윤우, 라엘, 은일 예찬 등에 대한 관심어린 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트렌드지 멤버들은 “긴 연습 생활 끝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기분이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하며 최고로 인정받고싶다” 라며 남다른 포부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더욱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트렌드지는 데뷔곡 ‘TNT(Truth&Trust)’ 활동을 비롯해 자체 제작 예능 ‘트렌디한 TRENDZ’와 K-POP(케이팝) 아이돌 커버 영상 업로드 등 다양한 콘텐츠 행보를 거듭하며, 자신들의 ‘BLUE SET’ 세계관 각인에 나설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