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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첫 앨범 'FIRST IMPACT', 초동 20만 돌파…글로벌 '와다다' 열풍

발행일 : 2022-01-10 15:19:59

[RPM9 박동선기자] '걸스플래닛999' 데뷔그룹 케플러(Kep1er)가 첫 걸음부터 역대급 행보를 기대케하고 있다.

10일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한터차트 결과를 인용, 케플러의 데뷔 앨범 ‘FIRST IMPACT (퍼스트 임팩트)’가 초동판매고 2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기록은 지난해와 올해를 망라한 신인그룹들 가운데서는 물론, 역대 걸그룹 데뷔앨범 가운데서도 초동 최고 기록이다.

이는 앨범발표 직후 11개국 아이튠즈 1위, 20개국 차트인과 함께 공개 6일만에 3000만뷰를 돌파한 뮤비 등 타이틀곡 ‘WA DA DA (와 다 다)’의 인기와 함께 케플러의 글로벌 성장잠재력을 가늠케 한다.

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케플러는 최근 음악방송 무대와 함께 가수 백지영과 MC 재재,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우주소녀 다영, 스트릿 걸스 파이터 크루 턴즈 등과 함께 한 ‘와다다 챌린지 (#WADADAChallenge)’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대중의 호응에 보답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내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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