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수준의 LOL(리그오브레전드) 랜선대전 피날레가 금일 CJ ENM 다이아 티비(DIA TV) 주최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11일 CJ ENM 다이아 티비(DIA TV) 측은 ‘2022 감스트-김민교컵’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이 금일 밤 8시 아프리카TV 김민교 채널로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스트-김민교 컵 게임대회'는 인기게임 LOL(리그오브레전드)을 토대로 글로벌 팬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관람 기회와 함께 전직 프로게이머들의 재조명을 비롯한 e스포츠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독려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대회다.
총 상금 3500만원 규모로 다이아 티비(DIA TV) 주관하에 열리는 이번 결승전은 e스포츠팀 락스 타이거즈(ROX) 출신과 전대회 준우승자 조합의 ‘밧락스’ 대 아프리카 LoL 리그(All) 우승 선수 조합의 00s 간의 대결로 펼쳐진다.
해당 경기는 금일 밤 8시 아프리카TV 김민교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유튜브 겜스트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CJ ENM 다이아 티비(DIA TV)는 최근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를 통해 개최한 국내 최초 메타버스 인플루언서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21> 등 행사는 물론, 농가상생 프로젝트 등의 협력사업 추진과 함께 뷰티 크리에이터 킴닥스(전세계 백신 나눔운동 기부)·입짧은햇님(개도국 식수지금 기탁)·강유미(장애아동 수술비 및 치료비 1200만원 지원)·시바견 곰이탱이여우(환경단체 및 유기견 보호서 기부)·예씨(강아지 불법번식장 구조 봉사) 등 크리에이터들의 노력들을 알리며 MCN산업의 선순환을 독려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