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슈퍼 그럼요'를 앞세운 우주소녀 쪼꼬미의 힐링히어로 행보가 글로벌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1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우주소녀 쪼꼬미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의 K팝 퀸즈 플레이리스트(Girl Groups: K-Pop Queens) 커버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쪼꼬미의 타이달 플레이리스트 커버 장식은 포브스의 집중조명과 마찬가지로 최근 발표한 ‘슈퍼 그럼요(Super Yuppers!)’를 토대로 한 자신들만의 브랜딩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와 함께 전개된 것이다.
타이달의 에디터이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K팝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 또한 자신의 트위터 채널을 통해 “(‘슈퍼 그럼요’는) 우주소녀 쪼꼬미의 또 다른 중독성 있는 앨범이다. 나는 기발한 K팝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멋진 컴백을 축하한다”며 쪼꼬미의 활동을 응원했다.
한편 우주소녀 쪼꼬미는 2AM 이창민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시너지를 더한 새 싱글 '슈퍼 그럼요'와 함께 힐링히어로 콘셉트 매력을 무대와 소셜채널을 통해 잇따라 선보이며 관심도를 높여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