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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 버추얼 휴먼 '래아킴' 뮤지션 프로젝트 합류

발행일 : 2022-01-11 16:18:56

[RPM9 박동선기자] 미스틱스토리의 실력파 프로듀서·작가 군단이 LG전자의 버추얼 휴먼 뮤지션 래아킴(ReahKeem)의 데뷔에 힘을 보탠다.

11일 미스틱스토리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최근 LG전자와 버추얼 휴먼 뮤지션 래아킴의 뮤지션 데뷔를 위한 MOU를 체결했음을 밝혔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래아킴은 CES2021 'LG 프레스 콘퍼런스'를 통해 첫 공개된 LG전자의 버추얼 휴먼 뮤지션으로, 최근까지 ‘CES 2022’ 콘퍼런스 간 스페셜 영상과 함께 인스타그램 채널에서의 소통활약으로 글로벌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미스틱스토리의 '래아킴' 뮤지션 프로젝트 합류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Billlie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을 보유한 미스틱스토리의 역량과 함께, 래아킴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성장의 바탕이 될 뮤지션 역량을 확대하는 데 일조하면서 메타버스 등 다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는 폭을 키우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미스틱스토리의 '래아킴' 프로젝트 참여는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을 비롯한 다양한 작가진들의 협력과 함께 본격화될 예정이다.

미스틱스토리는 “무한 가능성을 지닌 래아킴이 메타버스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K-POP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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