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모모랜드 혜빈과 낸시가 새로운 그룹앨범에서 표현할 펑키섹시 매력에 강조점을 더하며 컴백 기대치를 극대화시켰다.
11일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모모랜드 새 싱글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 비주얼필름 중 최종버전인 혜빈·낸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필름 속 혜빈과 낸시는 앞서 멤버컷과 마찬가지로 시니컬한 감각과 매혹톤을 동시에 표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모랜드 신곡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은 지난해 2월 'Wrap Me In Plastic(랩 미 인 플라스틱)'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작으로, 남미 출신 글로벌 아티스트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와의 컬래버를 통해 그 매력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14일 신곡'Yummy Yummy Love' 발표를 앞두고 비주얼필름에 이은 뮤비티저 릴레이와 함께, 기대감 증폭에 나설 계획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