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청초한 분위기와 함께 대중과 교감하는 신예 인플루언서로서 더욱 가깝게 다가설 것을 예고했다.

12일 한유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스마일게이트 측은 최근 패션매거진 Y와 함께 한 한유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화보 속 한유아는 ‘지구와 꽃 피운 첫 교감’이라는 화보 콘셉트에 맞춰 청초함과 세련미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분위기를 표현해내고 있다.

다양한 감정을 담은 눈으로 사물을 응시하거나 꽃송이를 피우는 등 순수신비 매력의 한유아가 섬세하게 담겨 눈길을 끈다.

한유아의 패션 화보는 Y 매거진 4호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IP사업담당  상무는 “한유아가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세상을 배우고, 모두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가 되길 바란다. 바야흐로 버추얼 아티스트와 협업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향후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한유아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유아의 다양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유아는 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인 A.I 기반 버추얼 아티스트로, 내달말 음원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