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배우 김기범이 PA엔터에 새 둥지를 틀고, 2022년 열일행보를 예고했다.
13일 PA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과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김기범은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2’를 통해 이름을 알린 이후, 같은 해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데뷔한 아티스트다.
최근까지는 SBS ‘뿌리깊은 나무’, tvN ‘아이러브 이태리’ 등 등 필모그래피와 함께 배우로서의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김기범은 PA엔터 전속계약을 기점으로 오는 3월 글로벌 팬미팅 등 소통행보와 연기활동을 거듭해나갈 계획이다.
PA엔터테인먼트는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PA엔터테인먼트는 새 식구가 된 김기범을 비롯해 캔의 배기성, 박시환, 트랙스 출신 정모, 노바소닉, 에메랄드 캐슬, 류필립, 터보 김정남, 남재 등이 소속돼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